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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췌 - 한겨레 신문

미 여행전문지 “환율변동 후 최고 관광지는 한국”

한국이 최근 급격한 환율 상승으로 인해 해외 여행객들의 최고 관광지로 부상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미국의 유명 여행전문지 '트래블에이전트'는 최근호에서 전세계 국가 가운데 환율 변동에 따른 최적의 관광지로 한국을 꼽았으며 2위는 스리랑카, 3위는 일본, 4위는 인도, 5위는 태국 순이었다. 이 잡지는 최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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