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리 총영사 "美입국 거부 전력자 비자면제 어려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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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자세상
조회 3,093회 작성일 08-07-24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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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아 스탠리 주한 미국대사관 총영사는 15일 우리나라의 미국 비자면제프로그램(VWP) 가입과 관련, "과거 나이가 어리거나 뚜렷하지 않은 직업 등으로 비자를 거부당했던 한국인들도 VWP가 실시되면 미국에 갈 확률이 높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범죄경력자나 전염성 질환자, 미 입국시 심사대에서 입국이 거절된 사람들은 비자면제 혜택을 받기 어려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VWP가 시행되더라도 선별 비자면제가 불가피하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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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hankooki.com/lpage/politics/200805/h200805160336022104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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