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학교 [OR] OREGON Episcop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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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90회 작성일 17-07-26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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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오레건은 조기유학의 목적지에서 약간은 벗어난다. 기본적으로 서부에서는 부동의 캘리포니아와 시애틀이 자리를 잡고 있어서 오레건의 경우 유학생의 수가 상대적으로 적은 것이 특징이다. 물론 적은 유학생에다 학교의 레벨이 높으면 금상첨화이고 바로 Episcopal의 경우가 그런 학교이다. 보딩의 경우 시티에서 많이 떨어진 것이 단점인데 시티와도 근접해 있고 쾌적한 날씨와 더불어 시애틀과 캘리포니아 북부도 쉽게 접근이 용이하여 학교 생활에서 지루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유학생 ESL 서포트 시스템과 대학 진학 카운셀링도 매우 수준급이다. 교사대 학생 비율이 7:1이고 총학생수가 850여명이라면 학생 개개인에게 많은 시간과 인력을 투자하는 학교임에 틀림이 없다. 일부러 오레건을 찾지 않지만 동부와 서부의 복잡한 학교 보다 쾌적한 날씨와 학업하기 좋은 환경을 찾는다면 Oregon Episcopal 이 매우 적당하다.
<학교 소개> 학교명 : Oregon Episcopal
주소 : 6300 SW Nicol Rd, Portland OR 97223/ 전화번호 : 503 246 7771
위치 : 중도시 (오래건 의 메인인 포틀랜드에 위치)/ 학년 분포 : K~12
총 학생수 : 약 850명 정도 (9~12 학년 upper school 만 보딩 가능 약 65명)
흑인 및 아시아학생 : 1% 미만/ 백인 비율 : 90% 이상 (한국인 비율 4명 미만)
유학생 학비 : (2015년 기준 $56,000)- 보딩 및 학비 모두 포함 (보험 별도)
남녀공학 : 48%:52%(남자) 비율
규모 : 중도시 기준 (중급)/ 교사대 학생 비율 : 7:1 (상위 15%)/ AP : 13 subjects
ESOL program : ESL support (OK),
입학지원시 TOEFL 점수 필수 (약 60점 이상) SSAT 요구 (몇 프로 이상이어야 하는 스탠더드 기준은 없음)/ 스카이프 인터뷰/ 그 외 영어 수학 교사 추천서
보딩의 경우 6시이후의 Afternoon program 이 매우 잘 되어 있음/ 써머 프로그램 있음
진학컨설팅 및 extracurricular : 매우 높은 수준 (최고의 사이언스클럽, 체스, 수학, 재즈 등 다양)
체육활동 : 팬싱(올림픽 금메달리스트배출), 테니스, 배구, 농구, 야구, 육상, 라크로스, 크로스컨트리 등
대학 입학률 : 98% 이상 (보딩스쿨 기준 상위 25% 이상)/
ACT 평균 25~31/ SAT평균 600이상 (2000이상) 매우 높음
* 단점 : 학비가 약간 쎄기는 하지만 학교의 프로그램과 투자를 생각한다면 매우 적당한 가격이다. 850명의 학생 중에 10% 미만인 65명의 보딩학생 숫자가 좀 적은게 단점이 될 수 있지만 afternoon프로그램이 잘 되어 있어서 크게 문제가 될 것은 없다.
* 장점 : 특히 저학년에서
다른 학교를 다니다가 고학년 (9학년 이후)에 적당한 사립
보딩을 찾는다면 매우 정확한 학교선택이라 생각한다. 수준 높은 진학 컨설팅과 운동부 및 높은 SAT 점수는 대학 입학의 걱정을 한층 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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